요즘 계좌를 보다가
잠깐 멈칫했다.
엔비디아를 4주 가지고 있는데
수익률이 +29%가 찍혀 있었다.
솔직히 기분은 좋다.
나름 1년 넘게 들고 있기도 했고
이 정도 수익이 나오는 건
흔한 일이 아니니까.
근데 이상하게
기쁨보다 먼저 든 생각은 이거였다.
“이걸 계속 들고 가는 게 맞을까?”
요즘 ETF 로 투자방향을 잡았기에
더더욱 고민이 든다.
엔비디아는 지금
AI 시장의 중심에 있는 기업이고,
성장성만 보면 여전히 매력적이다.
그래서 더 고민된다.
이미 많이 오른 상태에서
더 올라갈 수도 있고
조정이 나올 수도 있다
이런 상황에서
예전 같았으면
“조금이라도 수익 났을 때 팔자”
이 생각부터 했을 것 같다.
근데 지금은
생각이 조금 바뀌었다.
나는 지금
단타가 아니라
장기적으로 자산을 쌓는 방향을 보고 있다.
그래서 중요한 건
“지금 수익이 얼마냐”가 아니라
“이 자산을 계속 가져갈 수 있느냐”다
엔비디아는 분명 좋은 기업이다.
하지만 내 포트폴리오에서
이게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는지,
변동성을 감당할 수 있는지,
이게 더 중요하다고 느꼈다.
그래서 내 기준은 이거다.
확신 있는 자산은 가져가고
비중이 부담되면 조절한다.
무조건 들고 가는 것도 아니고,
무조건 파는 것도 아니다.
물론 그 판단은 쉽지 않다.
지금의 나는
“수익을 지키는 것”보다
“구조를 지키는 것”이 더 중요하다.
결론:
수익이 난다고 해서
무조건 좋은 선택은 아니다.
나는 지금
수익보다
“지속 가능한 투자 구조”를 더 중요하게 본다.

10년 뒤에 얼마가 오를지 궁금하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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